마케팅은 평생의 무기가 되어준다.
사업은 내가 잘 아는 분야에서, 잠재고객을 모을 수 있는 분야에서, 처음부터 흑자를 내면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CHAPTER 2 블로그 부업,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콘텐츠는 어떻게 해서 돈이 되는가?
네이버 수익모델
개인적으로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 2개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다.
네이버 블로그
내가 특정 키워드로 글을 썼을 때 PC와 모바일 통합검색 영역에서 1~5위 안에 들어가는 최적화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초보자라면 일단 온라인 유통부터 익힌 다음 차근차근 커머스의 범위를 넓혀나가면 된다.
유통과 커머스를 1도 모른다면 무조건 스마트스토어를 추천한다.
꾸준히 최대한 많은 제품을 등록해서 뭐 하나 얻어 걸리라고 그물을 치는 방식이 있는데 초보자는 후자의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스마트스토어도 롱테일 키워드를 발굴해서 하루 1~2개씩 꾸준히 등록하면 점점 수익이 늘어난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모델
개발과 마케팅을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려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가 제휴 마케팅, 체험단으로 수익을 낸다면 티스토리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만한 키워드로 꾸준히 글을 써서 일일방문자를 늘려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HOW TO"에 관한 정보성 키워드 포스팅이다. 가령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발급받는 방법', '엑셀 함수 만드는 방법', '은행 토요일 영업지점 찾기'등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블로그에 오래 머물러야 CPC 커미션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에 글을 굉장히 정성 들여 쓰는 편이다.
구글 검색점유율이 30퍼센트까지 늘었다고 하니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티스토리 하기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된다.
일단 검색 트래픽이 제일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다음 글쓰기가 익숙해지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같이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애드포스트가 있기 때문에 정보성 포스팅 쓰는 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정보성 포스팅과 수익성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글감을 선정하고 키워드를 찾아서 본문 내용을 구상해 글을 써 방행하기까지의 과정에 점차 익숙해진다.
네이버 블로그에 쓴 정보성 포스팅 내용을 조금 각색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같이 올려보자. 구글 애드센스 수익까지 덩달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잘 키워 투잡 수익도 얻으면서, 공부방, 부동산 중개, 필라테스, 쇼핑몰 같은 개인 사업을 홍보해 본업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블로그는 이제 한물간 채널이다?
현재의 환경에서는 네이버,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3대장이다.
20대 후반에 쇼핑몰 창업 실패라는 너무도 뼈아픈 실책을 저지르고 알게 된 교훈은 마케팅을 모르고서는 절대 창업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마케팅은 크게 키워드 마케팅과 노출 마케팅으로 나눌 수 있다.
검색엔진에 키워드를 검색해 그 결과로 뜬 콘텐츠를 보게 하는 것이 키워드 마케팅이다.
노출 마케팅은 검색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게 광고가 노출되게 하는 것이다.
이 2가지를 잘 다루면 온라인 마케팅을 제법 한다고 볼 수 있는데, 블로그 하나만 잘해도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키워드 마케팅을 마스터할 수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매출을 만들어내는 건 키워드 마케팅이라 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블로그든 스마트스토어든 유뷰브든, 큰 틀에서 보면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나머지는 금방 습득할 수 있다.
또 노출 마케팅의 핵심은 타킷딩과 광고 설정을 잘하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 소재를 만드는 것이다.
콘텐츠가 돈이 되는 원리는 간단하다. 특정 상품을 사용해보고 진솔한 리뷰를 통해 DB를 수집하거나 제품을 대신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이다. CPA를 통해 잠재고객 DB를 모아보면 사람들이 어떤 유형의 글에 이끌리고, 어떤 카피라이팅에 반응하는지 체감할 수 있다.
체험단을 하다 보면 다양한 제품을 이웃들에게 소개하게 되는데 포스팅 조회 수, 공감, 댓글을 보면 요즘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귀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다양한 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핀 다음 포스팅 반응 괜찮았던 제품 위주로 공동구매를 해보자 아니나 다를까 판매량이 제법 나왔다.
블로그, 공들여 키워봤자 어차피 죽는다?
마케터 커뮤니티에서 너도 나도 저품질에 걸렸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광고글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키우거나 혹은 광고 대행사 직원이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고, 장려하는 것을 골라서 하면 블로그는 죽을 일이 없다.
블로그를 꼴 보기 싫은 광고판으로 만들지 않고, 남들이 끝까지 정독할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면서 진심 어린 이웃 교류를 하는 것이 전부다.
광고와 상위노출만으로는 절대 돈 벌 수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광고를 싫어하고 정보를 좋아한다. 이 글이 진짜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면 공감을 누르고, 댓글을 달고, 스크램을 해간다.
난생처음 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제3자가 구매한 리뷰나 후기를 열심히 읽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머천트나 글김을 선정할 때 내가 체험한 것을 쓰거나,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도가 높은 분야를 써야 한다.
돈의 공식은 앞에서 말한 대로 '가치수 X 전달 수'다. 그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니즈를 충족해주는 글을 여러 개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타킷 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이타적인 관점에서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온라인 투잡, 부업은 조심하자.
나도 해볼 만한 것 같으면 무조건 소액으로 시작해야 한다. 처음부터 100만 원이나 되는 가입비를 내거나, 200만 원이나 되는 교육비를 내지 말라는 뜻이다.
실체 없는 마케팅 교육을 조심하라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비유하자면 수능 필기시험이 아니라 수영에 가깝다.
CHAPER3 블고그 부업, 본격 강의
블로그 4대지수 : 알고 보면 블로그도 점수제?
포스팅을 발행했을 때 상위노출을 잘 시키는 블로그를 '최적화 블로그'라고 부르고, 아무리 글을 써도 저 멀리 뒤쪽에 드거나 아예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는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라고 부른다.
유해 문서 :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은 따로 있다.
네이버가 생각하는 좋은 문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문서
물품이나 장소 등에 대해 본인이 직접 경험하여 작성한 후기 문서
다른 문서를 복사하거나 짜집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정보로서의 가치를 가진 문서
해당 주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충분한 길이의 정보와 분석 내용을 포함한 문서
읽는 사람이 북마크하고 싶고 친구에게 공유/추천하고 싶은 문서
네이버 랭킹 로직이 아닌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작성한 문서
글을 읽는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 문서
CHAPTER 4 이제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 보자
막막하다면 4개의 게시판으로 시작하라
1. 본업 2. 취미 3. 일기 4. 블로그씨 질문 4가지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다.
1. 본업 : 마케팅 칼럼, 비즈니스 일지, 마케팅 도서 리뷰
2. 취미 : 영화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3. 일상 : 육아 일지, 제품 리뷰, 맛집 리뷰, 수익성 포스팅
나만의 방식을 정하고 블로그를 키워서 때가 되면 CPA, CPS, 체험단 같은 수익성 포스팅도 올리기 시작하자. 그리고 계속 블로그를 해보다가 새로운 타입의 콘텐츠를 발행할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때 5번째, 6번째 게시판을 신설하면 된다.
본업, 취미, 일상 등 모든 분야에서 한 3개월 동안 주시적으로 방문자가 좋아할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면 C-RANK화가 진행된다.
포스팅의 핵심은 키워드와 콘텐츠다.
블로그가 학창 시절 국어시간과 다른 점은 키워드 상위노출을 의식한 글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글쓰기나 블로그 운영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라면 맨 처음에는 키워드를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포스팅을 해보자.
필자는 한창 블로그를 키울 때 육아일지, 영화 리뷰, 제품 리뷰, 수익형 포스팅을 정기적으로 발행했다. 모든 글에 매칭되는 키워드를 찾은 다음 내 블로그가 상위노출 할 수 있는 적정 키워드를 선택해서 넣자 날이 갈수록 일일 방문자가 늘어났다.
괜찮은 글감과 소재가 있다면 그냥 작문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포스팅 내용과 검색자의 의도가 문맥상 잘 맞물리는 키워드, 내 블로그가 상위노출 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 연결시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수익형 포스팅의 경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록 돈 벌 확률이 높아지므로 키워드와 상위노출은 꼭 마스터해야 한다.
포스팅의 핵심은 키워드와 콘텐츠다. 일단 첫째로 콘텐츠를 잘 구성해야 한다. 다음은 키워드다. 키워드의 핵심은 먼저 내가 상위노출 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고르는 것, 그리고 그 키워드의 검색의도를 파익하는 것이다.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내 블로그가 어디까지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지 알게된다. 무리해서 욕심내기보다는 내 블로그가 소화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골라야 한다. 그런 키워드를 선택해 사람들이 왜 검색하는지 의중을 헤아려 맥락에 딱 맞는 콘텐츠를 쓰면 100점이다.
키워드는 질문이고, 포스팅은 그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자. 네이버 측에서도 항상 지식인의 답변 같은 포스팅을 작성하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네어버에 키워드를 검색할 때 어떤 이유로 검색하는지 따져보면 단답, 장소, 행위, 사이트, 정보, 노하우, 상품이라는 7가지 이유로 분류해볼 수 있다.
단답
이런 키워다는 지식인 콘텐츠들이 많이 소비된다. 블로그 포스팅 역시 지식인을 참고해 답변을 말해주고 그와 연관된 풍성한 정보를 덧붙이는 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장소
장소 키워드로 포스팅 할 때에는 지도 정보와 가는 길 약도를 포함해서 글을 쓰는 편이 좋다.
행위
리뷰와 후기를 보려고 검색하는 키워드다.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유형 중 하나다. 콘텐츠에는 어디서 뭘 해봤는데 어땠는지, 뭘 며칠 사용해보니 어땠는지 솔직한 평론이 들어가면 좋다.
사이트
해당 사이트의 특징과 함계 링크를 넣어주면 좋다.
정보
프로폴리스 효능처럼 전문 정보를 찾는 키워드는 블로그를 많이 읽는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글을 쓰는 편이 좋다.
노하우
HOW TO를 찾는 키워드이다. 이런 키워드는 포스팅 안에서 실질적인 방법론과 진행 절차 등을 사진과 글로 차근차근 전달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본인의 실제 체험을 써주면 제일 베스트다.
상품
상품을 구경하거나, 혹은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는 키워드다.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가 성장하면서 점점 상품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로 체험단 리뷰처럼 사진과 글로 상품을 소개하고 스마트 스토어로 보내는 링크를 넣어 포스팅한다.
롱테일 키워드를 공략하라
블로그 지수를 키우는 것과 투잡 수익을 얻는 것 모두 경쟁률이 치열한 대표 키워드보다 상대적으로 상위노출이 쉬운 세부 키워드가 유리하다는 점이다.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과정을 추적해보면 주로 대표 키워드에서 정보를 수집한 다음 세부 키워드에서 구매한다.
검색량 1만인 키워드 1개를 잡기보다, 1,000인 키워드 10개를 잡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 블로그로 성과를 올리는 많은 분들이 롱테일 키워드를 꾸준히 공략해 블로그 하나로 월 100~200만원 씩 벌기도 한다.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TOOL
키자드 : 단순히 키워드 검색량만 체크하고 싶을때 사용
M-자비스 : 키자드처럼 키워드 검색량을 체크하는 툴이다.
픽사베이 : 다들 익히 아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다. 알캡처로 마음껏 캡처해서 이용하자.
알캡처 : 컴퓨터 화면을 캡처해서 이미지 파일을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토스케이프 : 썸네일을 제작해야 할 때나, 초상권을 지키기 위해 모자이크를 넣어야 할 때도 있다.
미리캔버스 : 썸네일 배너를 만들 때 사용. 템플릿이 정해져 있어서 글자만 좀 바꿔도 멋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타일 : 썸네일이나 카드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비즈하우스 :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명함, 플래카드, 전단지, 포스트, 책자 등을 대량으로 제작할 때 참고
키네마스터 :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뱁믹스 : PC에서 쓰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에버노트 :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글자 수 세기: 보통 한 주제에 대해 1,500~2,000자 사이로 포스팅을 쓰면 딱 좋다고 한다.
CHAPTER 5 블로그로 돈 버는 길은 무궁무진하다.
왕초보도 돈 버는 CPA, CPS 제휴 마케팅
CPA는 'Cost Per Action' 의 줄임말로 특정 반응, 즉 액션이 일어날 때마다 코스트를 지불하는 광고방식이다. 가장 대표적인 건 상담 신청이다.
CPS 'Cost Per Sales'의 줄임말로 구매가 일어날 때마다 코스트를 지불하는 광고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쿠팡 파트너스가 있다.
일일 방문자가 1,000명 넘어가는 사람들은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10~30만 원 사이를 번다고 하니 블로그가 성장한 후 꼭 신청하길 바란다.
'독서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다율법무사] (0) | 2022.10.02 |
---|---|
성공과 부를 축적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약점 16가지[나폴레온 힐] (0) | 2022.10.02 |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방법[나폴레온 힐] (0) | 2022.10.02 |
원하는 직업을 얻는 방법[나폴레온 힐] (0) | 2022.10.02 |
리더가 실패하는 10가지 주요 원인[나폴레온 힐] (0) | 2022.10.02 |